[아산=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아산시는 10일 논산시민의 응원과 격려 속에 논산시로부터 지역 대표 농산물인 ‘논산딸기’를 전달받았다.
우한교민을 따듯한 마음으로 포용한 아산시를 응원하기 위해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아산시 현장 시장실을 방문해 논산딸기 1000박스(2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우한교민, 의료진과 관계자, 지역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우한 교민을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해주신 아산 시민여러분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고 계시는 우한 교민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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