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2일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복 지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위원회를 비롯한 단체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교복 지원금은 저소득가정 중·고등학교 입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문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출발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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