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17일 오전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응급실 입구에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병원에서 29번 확진자와 접촉한 의사와 다른 환자 등 36명은 격리 조치했다. 고려대 측은 일반 병동은 정상 운영되며 방역을 실시한 응급실의 재개 시기는 질병관리본부와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tina@kukinews.com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17일 오전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응급실 입구에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병원에서 29번 확진자와 접촉한 의사와 다른 환자 등 36명은 격리 조치했다. 고려대 측은 일반 병동은 정상 운영되며 방역을 실시한 응급실의 재개 시기는 질병관리본부와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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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두살 터울의 남매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인 18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사건을 울산지법으로 이송해 달라는 문 전 대통령 측의 신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문 전 대통령의 재판은 서울중앙지법에서 계속 열리게 된다. 서울중앙지법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조 특검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의 특검보 임명을 위해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선정
고(故) 김충현 씨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를 둘러싼 경찰의 압수수색과 노동당국의 조사가
정부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1인당 최대 50만 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
지난 13일 오전 중국 연길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창문 너머로 백두산 천지가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약국계의 코스트코’로 불리는 창고형 약국이 성남시에 문을 열며, 이를 둘러싼 직역단체 간 의견차가
국민연금 수급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매달 지출되는 지급액이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 저출산·고령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법원의 조건부 보석 결정에 반발
2021년 첫 입주를 시작한 검단신도시에 오는 28일 처음으로 지하철이 개통된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혁신위원회를 통한 당 개혁을 하겠다고 밝혔다. 당내에선 김용태 비상대책위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업의 기부 참여를 허용해 안정적 재원
강원 평창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자기탐색형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아동의 자기 이해와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491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산시는 ‘뮤지엄×만나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산시립박물관이 특별기획전 ‘소월리, 풍요를
해태아이스는 대표 브랜드 바밤바의 신제품 ‘바밤바이트 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화는 무더운 날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 금융 중심지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