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병원 온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 2’ 특별 출연… “여전하네, 여기는”

돌담병원 온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 2’ 특별 출연… “여전하네, 여기는”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 2’ 특별 출연… “여전하네, 여기는”

기사승인 2020-02-19 09:34:27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양세종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양세종은 시즌1에서 맡았던 역할인 도인범 선생으로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뒷모습과 턱만 살짝 나왔던 양세종은 18일 방송 마지막 부분에 자동차에서 내려 돌담병원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연기했다. 도인범은 “여전하네, 여기는”이라는 한마디를 내뱉으며 웃었다.

본원에 있던 인범이 왜 돌담병원에 내려왔는지, 갈등을 벌이는 것처럼 보이는 인범과 서우진(안효섭)의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아름(소주연)이 인범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장면까지 더해졌다.

양세종과 안효섭은 2018년 방영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는 삼촌과 조카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