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경북 하룻밤 사이 30명 추가…신천지 연관자 23명

[속보] 대구‧경북 하룻밤 사이 30명 추가…신천지 연관자 23명

기사승인 2020-02-20 11:49:11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하룻밤 사이에 31명 늘었다. 대구·경북에서만 30명의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새 확진자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2명이 됐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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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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