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동 동아마트 수성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21일 휴점에 들어갔다.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관계자는 21일 “수성구보건소로부터 대구에서 발생한 확진자 1명이 지난 17일 동아마트 수성점을 방문했다고 알려옴에 따라 이날 오전부터 즉각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소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는 22일까지 이틀간 임시휴업하고 23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