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더블유건설은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을 오는 28일 남양주시 진접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조성되는 단독주택으로 5가지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 116개 동이다. 각 단독주택은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 형태다.
전 세대 계단식 배치이며 세대별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이 제공된다. 저층 세대는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다. 단독주택이지만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 보안 장비도 구성되어 있다. 단지내 경비원이 상시 근무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주택 골조를 지진에 강한 중목조 구조로 설계하여 쾌적성,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 안전성을 강화했다. 중목조 구조는 자연습도조절이 가능해 아토피 등 피부염 환자에게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진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진접역이 2021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으로 연결된다. 진접~내촌간 고속도로가 올 3월에, 별내~진접 연장선이 2021년 5월에 개통 예정이다.
가까운 진접 신도시에는 대형 의료시설,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승초등학교, 진접중학교를 도보로 10분이면 등교할 수 있으며, 광동고등학교, 진접고등학교, 경복대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한편,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2022년 2월 준공 예정이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삼부토건(주)이 시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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