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3명이 추가 발생해 26명으로 늘어났다.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5시 기준 창원시 2명, 남해군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6명이다고 밝혔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경남 24번 확진자부터 경남 26번 확진자까지의 추가 동선은 역학조사가 진행되는대로 도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신천지 종교시설에 대한 일시적 폐쇄 및 집회 금지 행정명령 후속조치로 신천지 교회와 부속시설, 79곳의 주소와 위치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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