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코로나19 확산에 재택근무 시행

CJ ENM 오쇼핑부문, 코로나19 확산에 재택근무 시행

기사승인 2020-02-26 16:28:25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택근무 기간은 2월 27일 ~ 3월 8일까지다. 이 기간에 TV 홈쇼핑 생방송 운영에 필요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임직원은 자택에서 노트북 컴퓨터 및 메신저·SNS·유선을 활용해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정부의 대응 단계도 ‘심각’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내린 조치다. 최대한 선제적으로 임직원 감염 가능성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재택근무 기간에도 사옥 방역 및 공용 공간 소독 조치, 사무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사옥 근무 인력을 위한 보호 조치는 지속할 예정이다.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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