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이날 오전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 현 수준으로 떨어진 뒤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오전 중 간담회를 열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한다.
다만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막기 위해 기자단 참석 없이 한은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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