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추가모집 기간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2020학년도 신입생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총장산하 4년제 음악학사 교육기관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4년제 음악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음악학사에서 운영 중인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보컬, 기악, 작곡) 과정은 타대학, 기관 대비 실기 수업 횟수가 두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음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또 다른 대안책이 되고 있다.
입학담당자는 “4년제 음대입시의 경우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 때문에 인서울 대학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이 노크하고 있다”며 “일반 대학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학점을 채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보컬, 기악, 작곡 분야에 전문 뮤지션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과정은 90% 이상 실기 수업을 석·박사 이상의 교수진이 직접 지도한다. 타 학교 대비 2배 이상의 개개인 전공수업을 진행하고 매주 학내연주, 연간 3회 이상의 현장 무대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00% 실기 및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대학 캠퍼스생활 , 지방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제공,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대학원, 편입, 취업에 대한 진로로드맵 설계를 진행 중이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의 4년제 음악학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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