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카데미, 현직 방송인·예비 아나운서 친목의 장 마련

봄온 아카데미, 현직 방송인·예비 아나운서 친목의 장 마련

기사승인 2020-02-27 14:45:52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 아카데미)에서 전현직 방송인과 예비 아나운서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봄온 아카데미의 대표적인 모임은 초심클럽으로 봄온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업에서 방송하는 방송인들의 모임이다. 또한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재학 중 우수한 방송 역량을 보여 슈퍼스타로 선발된 학생들의 모임인 슈퍼스타 모임, 재학생과 수료생이 모두 모여 파티를 즐기는 봄온 파티가 있다.

봄온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KBS 12기)는 “봄온 아나운서학원 출신 방송인들의 교류의 장이 열릴 예정”이라며, “봄온은 이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아나운서를 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봄온 아카데미는 아나운서 지망생을 교육하는 아나운서 아카데미로서, 20년째 독보적인 합격자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5100여명의 합격자수를 기록했으며 전현무, 오정연, 김환, 도경완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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