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료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차에서 10분만에 검사

포항의료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차에서 10분만에 검사

기사승인 2020-02-29 00:31:18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의료원에 차를 탄 상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포항시는 다음달 2일부터 포항의료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0분 이상 걸리던 검사 시간이 10분대로 대폭 줄어 시민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교차 감염을 차단,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포항시는 남·북구보건소를 제외한 기존 선별진료소 3곳을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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