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으로 늘어

[속보] 경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으로 늘어

기사승인 2020-03-02 16:20:55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2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A(19)군이 무증상 확진자로 분류됐다.

A군은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지난달 22일 대구에서 성건동 자택으로 온 뒤 24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A군이 접촉한 사람은 부모, 동생 등 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A군의 동선에 따라 방역작업을 펼치고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중이다.

한편 농협 경주교육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다.

214실,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협 경주교육원은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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