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컴퓨터공학 전공 신입생 추가선발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컴퓨터공학 전공 신입생 추가선발

기사승인 2020-03-02 18:07:43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인 수시, 정시, 추가모집을 마감한 상태로 새로운 대안인 학점은행제가 주목되고 있다.

그중 중앙대학교 부설의 평생교육원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현재 다양한 전공과 함께 컴퓨터공학 신입생을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가 직접 운영, 관리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관계자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컴퓨터공학은 학벌보다는 실무능력 평가가 중심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에서는 교수님과 면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는 실습과목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포토폴리오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전공의 신입생 추가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퓨터공학전공은 소프트웨어 디자인, 컴퓨터 과정으로 나눠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디자인의 경우 개발언어와 디자인 툴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함께 진행해 웹/앱의 백그라운드를 직접 디자인하고 코딩을 통해 실현시키는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컴퓨터과정의 경우 개발언어를 중심으로 내부 개발 코딩과 DB코딩을 중심으로 진행해 다양한 실습을 통해 홈페이지, DB개발을 중심으로 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뚜렷하게 나눠지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컴퓨터전공은 현재 추가선발을 진행하면서 그 밖에 경영학전공, 심리학전공, 행정학전공, 체육학전공, 연극학전공, 사진학전공도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원서 접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학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형료 무료로 지원가능하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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