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진화했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 56분께 달서구 월성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직원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1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 20분께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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