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의 금산군 관광진흥을 위한 미래형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과단장과 자문위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내외 사례조사 결과 및 연계사업 발표 △기존관광지 정비․보완 및 신규관광자원(전략사업)개발계획 △전략부문별 관광발전계획 및 사업화 방안 제시와 사업별 운영방안 △파급효과 분석에 대한 설명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연구용역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일반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이 아닌 구체적인 관광산업 발전 전략을 제시함으로 실질적인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은 관광산업 육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부터 실질적 관광산업 육성을 실시하는 해가 되도록 공모사업 선정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