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소셜네트워킹전문가과정’을 신규 개설하며 수강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과정은 사회경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한 업무 혁신에 대한 다양한 스킬과 새로운 방식의 협업방식을 이론 및 실습, 그리고 개별·팀별 학습을 통해 교육하는 과정이다.

SNS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셜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클라우드 오피스와 SNS를 활용해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비즈니스 전체 과정에 적용하여 정보공유, 업무진행, 조직구축, 마케팅, 고객관리 등의 업무를 혁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 전문 역량을 강화시켜 나간다.

이에 따라 디지털 시장조사와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등을 익히고, SNS마케팅 실행 기초, 스마트 워킹방법 학습, 유튜브 마케팅, 소셜검색 전략, O4O 채널 마케팅 등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수강 대상자는 업무 능력의 혁신적인 향상을 원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NPO 및 일반 기업 임직원이나 재취업 준비자, 소셜벤처, 창업준비자, 퇴직예정자, SNS를 효과적으로 원하는 일반인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본 교육과정을 통해 소셜네트워킹을 통한 고객관리 및 홍보뿐만 아니라 협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도구도 함께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료 후에는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 수여는 물론, 소셜네트워커로 사회적 경제조직, NPO 및 일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 핵심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셜네트워킹전문가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능력개발 카테고리의 전문교육 메뉴를 확인하면 된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