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천식 앓던 80대 확진자 사망…국내 47번째

대구서 천식 앓던 80대 확진자 사망…국내 47번째

기사승인 2020-03-07 12:54:10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구에서 80대 여성이 추가로 숨졌다. 국내 47번째 사망자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83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A씨는 지난 1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A씨는 평소 천식을 앓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