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확진자는 총 79명이고 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확진자 79명 중 입원 71명, 완치 8명( 3번, 4번, 6번, 9번, 13번, 25번, 41번, 43번)이다.
오는 3월 9일부터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된다.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로 판매되며 1주 최대 2매 구입이 가능하다.
우체국과 농협은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 현행처럼 1인 1매만 판매한다.
본인이 직접 약국을 갈 경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인신분증 등을 제시해야 된다.
마스크 대리 구매 허용 범위는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장애인이 대상이다.
대리구매 방식은 주민등록부상 동거인(대리구매자)이 대리구매 대상자(어린이, 어르신 등)의 5부제 요일에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반드시 대리구매자의 공인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장기요양급여 수급자의 경우 장기요양인증서 등을 지참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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