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코로나19 비상체제 전환

독도재단, 코로나19 비상체제 전환

기사승인 2020-03-09 14:14:32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독도재단은 9일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전담 대응팀을 꾸려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부서별로 업무를 나눠 대응조치 매뉴얼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독도재단은 사무실 내에 손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무실 입구에 발 소독판,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외부 출입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부서장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예방조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