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미국 4대 스포츠, 취재진 클럽하우스 출입 금지

‘코로나19 여파’ 미국 4대 스포츠, 취재진 클럽하우스 출입 금지

‘코로나19 여파’ 미국 4대 스포츠, 취재진 클럽하우스 출입 금지

기사승인 2020-03-10 09:46:05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미국 4대 프로 스포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취재진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금지했다. 북미아이스하키 리그(NHL)가 지난주 가장 먼저 시행했고, 미국프로농구(NBA)와 미국프로야구(MLB), 미국프로축구(MLS)가 이를 뒤따르고 있다.

10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NBA는 클럽하우스에 선수와 구단의 필수인원만 출입하도록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세웠다. 아울러 선수들에겐 경기 후 클럽하우스 바깥에서 기자들과 1.8∼2.4m 떨어져 인터뷰할 것을 권고할 방침이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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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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