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곽지연 간무협 부회장,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출사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회장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에 도전한다. 

곽 부회장은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공쟁에 뛰어들게 된다. 단체는 76만 명의 간호조무사 조직을 활용한 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곽 부회장은 “간호조무사에 대한 경력 체계는커녕 제대로 된 임금 및 처우개선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 점을 꼭 간호조무사의 힘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정단체 쟁취와 함께 간호조무사 현안 해결을 목표로 봉사할 기회를 반드시 쟁취할 것”이라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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