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평택시에서 1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12일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3일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는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신속히 알릴 방침이다.
평택시에는 13일 현재 확진자 6명(퇴원 2명, 입원 4명), 자가격리자 18명, 능동감시자 3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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