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신규 POD 6종 3월 중 공개 예고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신규 POD 6종 3월 중 공개 예고

기사승인 2020-03-13 13:55:42
사진=하카코리아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하카코리아는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신규 POD(포드) 6종을 3월 중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CSV는 'Closing System Vaporizer'의 약자로, 액상이 담긴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일정한 용량의 POD를 다 사용한 후에는 새로운 POD로 교체할 수 있다.현재까지 출시된 POD은 글레시어 민트 등 9종이며, 신규 POD 6종 역시 새로운 맛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코리아의 액상형 전자담배에는 폐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THC(전자 대마)와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기존 전자담배에서 발생될 수 있는 HPHC 역시 최소화하고 있다" 며 "하카시그니처는 CSV방식에 최적화해 개발한 신소재 발열 코일을 사용해 저출력과 낮은 가열 온도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유럽연합의 'Article 20 of Tobacco Product Directive' 기준에 따른 검사 결과 담배에서 나올 수 있는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아크롤레인, 크로톤 알데히드, 벤젠, 톨루렌 등을 최소화했음을 입증한 바 있다.

하카코리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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