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허대만 더불어민주당(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공백 해소방안으로 온라인 교육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허 예비후보는 15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는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서도 이를 적극 수용해 미래 교육까지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회는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교사들의 적정한 계획서가 수반된 온라인 수업을 인정하고 수업일수, 법정 수업시수에 관한 법규를 신속히 정비하자"고 요청한 바 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교육공백에 따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교육당국은 온라인 교육 등과 같은 방안을 적극 도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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