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문성대학교 (총장 이원석)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임대료를 20% 감면하기로 했다.
창원문성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난 1999년 8월에 지정받아 기계제조 분야에 특화, 운영하고 있으며, 유망한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해 지원하고 있다.
한편 창원문성대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31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2020년 창원시 창업보육센터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받아 올해도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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