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예비후보, 코로나 클린존 범시민운동 나서

오중기 예비후보, 코로나 클린존 범시민운동 나서

기사승인 2020-03-16 15:49:24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경북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 클린존 범시민운동'을 전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 클린존 운동은 다중이용시설 방역 봉사,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식당 이용 등을 통해 '방역'과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오 예비후보는 16일 민주당 소속 김상민·김만호 포항시의원 등과 함께 두호시장을 찾아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어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한 식당을 찾아 클린존임을 몸소 입증했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방역이 끝난 상황인데도 여전히 오명에 고통받고 있는 상인들이 많다"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고 제안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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