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 아카데미)는 SBS 전 기상캐스터로 프리랜서 활동 중인 윤서영 기상캐스터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온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이번 특강은 기상캐스터를 준비하는 방송지망생들에게 뉴미디어시대 기상캐스터 방향성을 제시 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 방송인을 위한 현직 방송인 특강’은 방송지망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시작된 봄온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매회 봄온 출신 선배 방송인을 초빙해 후배 방송 지망생을 위한 특강을 지원해왔다.
봄온의 성연미 대표(전KBS 아나운서)는 “기상캐스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방송인의 소양과 자질, 역량 향상을 위해 늘 고심하고 연구하고있다”며 특강의 취지를 설명하고 “특강으로 방송지망생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을 함께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3월 25일 오후3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자료는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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