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17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나왔다.
첫 번째 확진자는 분당구 야탑동에 거주하는 1958년생 여성(성남#76)이고, 두 번째 확진자는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1979년생 여성(성남#77)이다. 또 세 번째 확진자(성남#78)는 중원구 은행동에 거주하는 2005년생 남성이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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