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대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의 은혜의강 교회. 이곳에서 첫 확진자가 지난 5일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은혜의강 교회에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환자는 지난 5일 2명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곳에 대한 역학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으로, 방대본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추가 증상 발현일 및 감염 전파경로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