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쓸어내린 NC… 직원 코로나19 ‘음성’

가슴 쓸어내린 NC… 직원 코로나19 ‘음성’

가슴 쓸어내린 NC… 직원 코로나19 ‘음성’

기사승인 2020-03-18 18:39:06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협력업체 및 구단 직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NC는 17일부터 중단했던 선수단 훈련을 오는 19일 재개한다. NC와 연합뉴스 등을 종합하면, NC 측은 17일 협력 업체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한 후 해당 협력업체 파견 직원과 교류가 많은 구단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NC는 당분간 이들을 자가 격리 조치키로 했다. 창원NC파크와 마산구장에 대한 방역 조치도 완료했다. 

앞서 NC는 지난달 25일에도 창원NC파크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훈련을 중단한 적이 있다. 그 직원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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