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이 3월 특별 수시전형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대 평생교육원은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경기대학교의 모든 편의시설을 사용 가능하며, 졸업 시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졸업장 취득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관계자는 “경기대 평생교육원은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을 본원에서 취득 시 경기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며 “정시 지원횟수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현재 전문학사, 학사학위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식조리경영계열은 홍콩 마카오뿐 아니라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조리연수를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경험한 해외의 외식문화를 창작요리 연구에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졸업 후 진로는 학사편입 외 취업, 대학원 진학을 연계하고 호텔조리, 외식경영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고3 졸업예정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하며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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