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맛’ 조영수 “송가인 곡 아쉬워, 임영웅에 국민가요 줄 것”

‘미스터트롯 맛’ 조영수 “송가인 곡 아쉬워, 임영웅에 국민가요 줄 것”

‘미스터트롯 맛’ 조영수 “송가인 곡 아쉬워, 임영웅에 국민가요 줄 것”

기사승인 2020-03-20 06:40:46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진 혜택인 신곡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토크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먼저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했던 임영웅은 '영영'이라는 곡을 선보이며 축하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마스터군단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제작진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MC 김성주, 장윤정은 “진 임영웅이 상품 중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아직 못 받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수 작곡가는 “‘미스트롯’ 때는 미리 만들어둔 노래였는데 그게 아쉬웠다. 송가인 씨에게 딱 맞는 노래를 만들어주지 못해 결과도 아쉬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칼을 갈았다. 임영웅 씨를 위한 국민가요가 필요할 것 같아서, 열심히 곡 작업을 쓰고 있다”라며 “하루, 이틀 안에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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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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