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20일부터 22일까지 전 점포에서 꽃화분을 나눠주고 봄을 알리는 ‘오감만족’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 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측은 "올 들어 70% 가까이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고 고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경기 김포, 성남 등 화훼농가에서 1만개의 화분을 매입했다"라고 전했다.
신세계가 고객에게 증정하는 꽃은 프리지아, 히아신스, 애니시다 총 세 가지다. 각각 노란색, 하얀색, 분홍색 등 화사한 색감과 상큼한 향기가 특징이라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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