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실무형 외식 분야 인재 양성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실무형 외식 분야 인재 양성

기사승인 2020-03-20 16:39:02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이 어려워지자 청년실업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학생들과 청년들은 취업이 잘되는 전문직을 선호한다.

대학을 가지 않아도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진로 등이 주목되고 있다.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외식경영학과정은 경기대 총장명의의 관광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는 경기대학교 관광문화대학의 호텔경영학과 학생들과 동일한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학생처럼 수업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 1일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외식조리경영계열 박한나 학과장은 “외식, 호텔의 명문 경기대의 전공 교육프로그램 그대로 수업이 진행되지만 4년제 대학보다 더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해 졸업 후 현장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며 “재학 중 인턴쉽 및 취업프로그램 연계 등 경기대의 모든 인프라를 활용해 재학생들에게 많은 학기 중 많은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2020학년도 3월 수시 충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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