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국내 수제작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는 누하스와 함께 출시한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가 2020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는 기존 안마의자의 크고 무거운 기계적 형태와 달리 콤팩트하고 트렌디하게 디자인됐다. 천연 소가죽과 기능성 패브릭을 혼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노렸다. 색상도 카라멜, 페일로즈, 엘더화이트, 미드나잇블루, 스톤그레이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L자형 프레임으로 목, 어깨, 허리, 엉덩이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고, 어깨 높이 조절이 기능으로 사용자 체형에 맞출 수 있다. 전신, 상체, 하체 마사지 자동 모드로 세부 부위별 집중 마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주무름, 두드림, 복합, 지압 마사지 등 모드를 지원한다. 헤드 부분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음악과 영화 감상에 유리하다. 가수 겸 예능인 '딘딘'도 이 의자의 고객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레클린트와 누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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