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성남 분당제생병원 81병동 간호인력 한 명이 20일 성남시 9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 확진자(성남#93)는 분당구 구미동에 거주하는 1968년생 여성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성남시 거주 15명, 타 지역 23명으로 집계됐다.
성남시는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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