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오산시에서 24일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오산동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으로 23일 오전 오산 한국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체취했고, 24일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와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향후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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