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생안정 TF를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역경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는 △총괄반 △기업·소상공인팀 △금융지원팀 △소비촉진팀 △현장지원팀 등 5개팀으로 구성됐다.
TF는 군민들이 적절한 맞춤형 정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발표되는 정책과 지원내용을 홍보한다.
이희진 군수는 "다양한 정책이 나오는 상황에서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지원정책을 신속히 안내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