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보건소 팀장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팀장(57)은 광주시 태전동에 거주하며,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오후 2시20분 광주시보건소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 팀장은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성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시는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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