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 대표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9월로 연기됐다.
따라서 '2020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0-2021 예비 문화관광축제' 및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지정되며, 많은 이들이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단순한 승선체험에서 벗어난 해상 파티와 화려한 야간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다양하고 내실 있게 구성해 준비할 계획이다.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