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교육원, 삼송요양보호사교육원과 평생교육 업무협약

에이플러스교육원, 삼송요양보호사교육원과 평생교육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0-03-27 10:51:55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에이플러스교육원은 삼송요양보호사교육원과 평생교육 협력 및 교육훈련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2020년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고 27일 전했다.

지난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 지원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진행해왔으며,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해왔다고 밝혔다.

삼송요양보호사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을 받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서 높은 합격률과 휴머니튜드케어(대상자 중심 요양보호)에 입각한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기관이다.

2017년 개원한 후, 30회 시험까지 8회에 걸친 자격시험에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98% 이상 합격시켰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에 대해 전원 취업을 시키고 있다.

또한 2019년 6월 교육원을 관산동에서 신원동으로 이전해 더욱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교육생들을 위한 휴게시설을 마련했고, 요양기관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으로 구성하여 질 높은 교육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적응 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LMS활용 등을 통한 효율적인 평가관리와 자격시험 응시 전 특강 및 취업기관들과 산학협력 MOU를 통한 취업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 이러닝 사업본부 박미연 과장은 “요양보호사를 준비, 취득하신 학습자들이 사회복지 관련 교육과정을 심도 있게 배우는데 도움이 되고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는 교육생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개인역량을 더 키워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게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필수적인 요양보호사자격증을 통해 전문 교육을 받고 가족의 케어에 유용한 자격증을 보유할 수 있고 사회복지 분야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시설을 운영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향후도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은 교육부 정식평가인증 교육훈련기관으로 온라인수업을 통한 사회복지사2급의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98%이상의 높은 수료율이 증명되어 학습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에이플러스교육원은 2020년 상반기 개강은 4월 28일 개강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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