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평택시에서 27일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확진 판정 받은 12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비전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 거주하며 지난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는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중이며,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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