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다르 제공

[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안다르 홈트레이닝 기획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홈트레이닝', '홈트', '집트' 등이 유행어로 등극하면서 관련 산업과 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기획전에서는 요가매트와 폼롤러, 마사지볼 등 홈트레이닝 제품과 애슬레저웨어 제품들이 고르게 선보였는데, 안다르 측에 의하면, 지니 헤어밴드, 요가 스트랩, 요가매트, 마사지 싱글볼, 마사지 스틱 등은 조기 품절되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홈트레이닝 용품은 코로나19 이슈 전부터 꾸준히 판매가 상승하여 주요 제품과 색상에 대한 재입고 문의가 많았던 편”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홈트레이닝을 시작하려는 많은 소비자분들을 응원하며, 안다르는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매출이 상승했으며, 최근 출시한 시그니처 아이템인 에어쿨링 레깅스와 에어핏 티셔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군에서 전월대비 약 35% 이상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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