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성남시에서 27일 분당제생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이 확진자(성남#108, 여, 46)는 분당구 서현동 시범단지현대아파트 거주자로 분당보건소 직원이다.
이 직원은 지난 26일 근육통, 후각둔화 증상이 발현돼 검체 채취 후 이날 오후 6시30분 양성 통보를 받았다.
성남시는 이 확진자를 지난 18일부터 코이카 시설에 격리 중이었으며,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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