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강대식 후보는 28일 반야월시장과 방촌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강 후보와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대구지부 동구지회 회원, 육군50사단 501여단 동구대대 대원 등이 함께 했다.

강 후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활기를 잃은 전통시장의 한산한 모습과 상인들의 깊은 한숨을 보니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다”며 “시장 상인들의 숨통이 트여야 동구의 경제도 살아난다는 각오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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