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28일 은혜의강교회 73번째 확진자(타 지역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인천시 계양구 거주자로 지난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한 47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를 실시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은혜의강교회 확진자는 총 73명으로 성남시 58명, 경기(성남 제외) 7명, 서울 6명, 인천 1명, 충남 천안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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