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 발생…분당구보건소 여직원

성남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 발생…분당구보건소 여직원

기사승인 2020-03-29 16:47:52


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28일 분당제생병원 관련 분당구보건소 직원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분당구보건소 직원 확진자로는 5번째다.

이 직원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거주하는 1981년생 여성으로 분당제생병원 47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성남#88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인 지난 28일 오전 10시 수원 영통구보건소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았다.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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