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다음달 6일까지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 제공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 음식점을 모집한다.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아·태지역 41개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관람객 1만여명 예상)이다.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회의로 기후변화·생물다양성·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 아·태 환경장관포럼의 공식음식점에 선정되면 수원시가 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홍보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이다.
신청방법은 참여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방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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